안전하고 깨끗한 집 만들기, ‘어르신 안전 주택(하우징)·햇살 주택(하우징) 사업’ 시행
2026.01.22 10:57:51
시흥시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어르신 안전 주택(하우징)’과 ‘햇살 안전 주택(하우징)’의 참여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어르신 안전 주택(하우징)’은 고령자 가구의 주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미끄럼방지 시공,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조명 개선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특히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낙상 및 생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2013년부터 추진해 온 ‘햇살 주택(하우징)’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기본적인 주거 기능을 회복하고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배장판 교체, 단열 및 방수 보강, 창호ㆍ설비 개선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지원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 가구는 오는 3월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고, 시흥시 주택과 주거복지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 안전 주택(하우징)’을 통해 지난해 12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총 12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햇살 주택(하우징)’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60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올해 6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높이고, 주거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수연 기자 bkshim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