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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맞아 "첨단로봇·AI 도시로 대도약"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을 통해 8조 원의 경제 효과와 3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시정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올해를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제시하며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회견문에서 지난 40년 동안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끈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민선 8기 지난 3년 동안 1,567건의 시민 목소리를 청취해 95.9%의 이행 추진율을 기록하는 등 시민 중심 행정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간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산업부 AX 실증 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 및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국토교통부 안산선 지하화 우선 대상지 선정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왔다. 이 시장은 로봇 도입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로봇 도시 안산'을 실현해 기업이 찾는 산업 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약 50만 평 규모의 ASV 경기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기업과 국제학교 유치, R&D 기반 첨단로봇 및 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되며, 반월·시화 산단은 AX 실증산단으로 전환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기술 격차 등 현안 해결에 나선다. 신길 일반산업단지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일자리 공간으로 꾸려지며,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소 경제도시 실현과 강소형 스마트도시 및 자율주행 시범지구 운영으로 AI·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생활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올해 예산 중 51%를 복지 분야에 편성해 0세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를 지원하며, 지역 돌봄 통합지원, 주거복지센터, 치매 전담 노인요양원 등 삶의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1만 원으로 수강 가능한 강남인강 확대와 영재교육센터 운영,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 혁신지구 및 로봇직업교육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교육-산업-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청년 지원책으로는 전국 최초 병역 이행 행정 예우, 1,400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 상상스테이션 등을 운영하며, 안산형 시민 안전 모델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주차 공간 확충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GTX-C, 신안산선, 인천발 KTX 등 '6도 6철' 구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안산선 지하화 구간인 초지역~중앙역 5.12km는 녹지와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안산페스타 개최, 호수공원 및 성포광장 재정비 등을 통해 일상 속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며 축제와 문화가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행복한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환의 시기에 안산의 도약을 변화로 증명하겠다며, 안산에 산다는 것이 시민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도록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 맞아 "첨단로봇·AI 도시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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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덕암 칼럼 달라진 보신탕 왕좌

  • 덕암 칼럼 침소봉대 파편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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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암 칼럼 100년도 못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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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암 칼럼 달라진 보신탕 왕좌
    덕암 칼럼 달라진 보신탕 왕좌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초복 날이다. 기상청의 예보보다 5천 년 전부터 내려온 24절기가 더 잘 맞음은 기후변화가 어쩌니 하는 과학적 해석보다 더 설득력이 있다. 일명 삼복더위로 불리는 초복은 자칫 불볕 더위로 여름철 건강이 우려되어 먹는 것이라도 제대로 찾아 먹어야 허약해진 몸이 유지되지 않을까 해서 전해온 풍습이자 민간 요법이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날은 견육, 일명 개고기가 가장 우선 적으로 손꼽혔던 개 식용 금지법이 시행 8개월을 앞두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개고기를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는 마지막 해다 보니 개고기 도매가가 급등해 보신탕 한 그릇 가격이 반년 새 두 배가량 올랐다. 지난해 12월 보신탕 한 그릇이 1만 2,000원 었다가 지금은 2만 5,000원으로 올랐다. 전국 식용견 사육 농장이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법적으로는 마지막 시판 개고기가 될 2026년 이후 내년부터는 복날 개고기가 유통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이미 식용 개 전국 개 사육 농장 1,537곳 중 82%인 1,265곳이 폐업을 완료하고 남은 농가는 272곳이다. 그동안 신고된 식용견은 46만 6,000마리에 순차적인 개체 감축과 단계별 폐업이 기한 내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현재 현장에 남은 실질 사육 개체 수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정안 당시 국민의 힘이 당론으로 채택하며 김건희 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그동안 개고기가 몸에 좋다는 근거없는 맹신론은 가난했던 시절 먹을 것이 부족해 단백질을 보충하려던 환경속에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풍족한 식자재 공급도 그렇거니와 다양한 음식문화의 발전에 힘입어 굳이 개고기를 식용으로 선호해야 할 일이 없어졌다. 일각에서는 개고기 식용문제에 대해 정부가 굳이 나설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다. 먹을 사람은 말려도 어떤 식이든 먹을 것이고 안 먹는 사람은 거져 줘도 안 먹을 텐데 먹는 음식까지 국가가 나서서 이 래라 저 래라 법으로 정하냐는 주장이다. 문제는 남아 있는 개들이 식용으로도 안되니 도살할 수 밖에 없는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분양시키며 또는 수명을 다해서 사라질 때까지 천천히 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어떤 식이든 식용개는 사라질 것이고 애완견만 살아남을 것이다. 필자도 어릴 때 부터 개를 늘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개에 대한 장,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 언젠가는 수명이 다해 이별을 해야 하는 아픔도 있지만 평소 살아생전 온갖 충성과 귀여운 짓을 다하는 개는 인간의 반려 동물 임에는 틀림없다. 불과 한 달 전에도 8년간이나 키운 애완견 “보물”을 매장하고 돌아서는 마음이 애잔했다. 함께 찍은 수 백 장의 사진도 그러하거니와 금방이라도 짖으며 반길 것 같은 힘찬 꼬리 짓은 눈에 선하다. 이렇듯 반려견은 과거 조선 시대 이전부터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함께 생활해 오며 집 지키는 경비 역할을 해왔다.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를 대충 끊여 줘도 잘 먹으니 오죽하면 음식의 질을 개죽 쑤듯 이라고 표현했을까. 인간이 가장 크게 잘못했을 때 개만도 못하다고 하고 욕을 할 때도 개새끼라고 하며 엉망진창이 되었을 때 개판이라고 한다. 중요한 건 토종개가 식용이었는데 식용이 사라지니 토종은 자취를 감출 것이고 종자도 알 수 없는 외래종이 마구 등장한다. 이른바 똥개는 잡아먹어도 외래종은 사람보다 더 귀한 대접을 해준다. 어디 개 뿐일까. 새도 참새는 포장마차 구이로, 외래종은 새장에 넣어서 사료와 놀이터도 만들어 준다. 물고기도 열대어는 수족관에서 귀하게 키우지만 토종은 죄다 매운탕으로 소진된다. 꽃조차 진달래, 개나리는 촌스럽고 영어로 불려지는 꽃들은 화려한 바탕글의 모델로 등장하니 이대로라면 한국산 모든 동 식물들은 멸종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면 촌스럽지만 구멍이 숭숭 뚫인 청바지는 세련미의 극치로 손꼽힌다. 어디 그 뿐일까, 우리가 쉽게, 너무나 당연히 잊어버렸던 많은 것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소중한 것들임, 그조차 몰랐던 일들이 지켜줘야 함의 범위를 벗어났던 것들을 이제라도 되돌이표를 찍어야 할 것 임을 공감해볼 필요가 있다. 굳이 키친 문화대신 부뚜막의 정서라 하더라도, 냉장고 대신 장독대 어느 한 곳이라 하더라도, AI가 대신하지 못할 여지가 있다면 너무 그리 간과하지 말아야 할 가치는 있다. 어쩌다 보니 필자는 먹다 남은 음식이랑 사료를 모아 닭과 토끼와 거위를 키우고 아침에는 달걀을, 저녁에는 별일 없는지 살펴보는 일과를 보내고 있다. 당연히 잡아먹어야 함에도 산란부터 병아리가 되고 키우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정이 들어 이도 저도 못할 지경에 이르고서야 그 흔한 켄터키 후라이드도 못할 경지에 이르름에 도달한다. 인간이 식물만 섭취한다면 과연 단백질은 어디서 보충할까. 여름방학 때 당연히 먹었던 메뚜기와 번데기와 개구리 뒷다리를 지금 와서 혐오 식품 이라 할 수 있을까. 가난할 때 식품이 살만할 때 혐오라면 먹거리를 가지고 선진국 논리로 따라가는 것은 생존권 포기라 할 수 있다. 약 8년 전 어느 가수가 “뱀이다” 라는 노래로 힛트 친 적이 있었다. 섬칫 하지만 가사 내용에는 개구리를 포함해 착한 효녀의 심성을 그린 가사 내용이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하나 둘 씩 사라진 개, 뱀, 개구리 대신 오늘처럼 초복에 염소가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병인가? 뭐가 잘되면 뭐가 붙는다고 국내산 염소 대신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원산지 표기에는 국내산과 호주산을 섞어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방에 있는 고기가 죄다 호주산으로 드러나 고객들을 실망케 하고 있다. 펄펄 끊는 염소탕의 고기 원산지를 어찌 알까. 어디 염소 뿐일까 오리, 닭, 기타 보신용으로 인식된 모든 식육 고기가 다 유사하다. 물론 일부 식당의 사례겠지만 전부를 위해서라도 하마부터 음식물로 장난질 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문득 한 달 전 뒷동산에 필자가 묻은 “보물이”보다 50년 전 개장수한테 팔려 간 “미리”가 더욱 생생한 것은 애증일까 순정일까. 덕암 김균식

  • 정원문화 이끌 ‘제2기 시민정원사’ 배출
    정원문화 이끌 ‘제2기 시민정원사’ 배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한 ‘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총 17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차로 진행된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의 성과를 이어받아, 시민들이 정원사의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익혀 교육 이후에도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민 정원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정원문화의 방향성과 이해를 돕는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정원 식물의 분류와 번식(삽목 실습), 유기농(오가닉) 정원 디자인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식물 생육의 핵심인 토양의 이해와 퇴비 만들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천연 방제액 제조, 식물 이름표 작성 등 계절별 정원 관리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또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고 관내 마을 정원을 답사하며 국내외 정원문화의 흐름과 지역 정원의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실내 정원 조성과 모둠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으로 정원 조성과 유지ㆍ관리 역량을 높였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의 가치도 함께 익혔다. 교육을 수료한 제2기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백년정원(신천동 178-2)을 거점으로 마을정원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정원공동체를 구성해 마을 곳곳의 정원을 조성·관리하며 지역사회에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 공원조성과 도시숲정원팀 (031-310-2776, 2778)

  • 시흥ㆍ광명 청년봉사단,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연합활동 진행
    시흥ㆍ광명 청년봉사단,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연합활동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지난 11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시흥·광명 청년봉사단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연합활동 ‘청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년 자원봉사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양 지역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흥에코센터 탄소중립체험관에서 환경교육을 받은 뒤 ▲시흥환경연대와 연계한 새집ㆍ새모이 만들기 ▲곰솔누리숲 새집 설치 ▲청년봉사단 우수 활동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광명시 청년봉사자는 “환경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새집을 만드는 등 자연을 위한 활동까지 이어져 더 의미있었다”라며 “시흥 청년들과 함께  ‘청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하며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한 시흥시 청년봉사자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광명 청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부서 :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 (031-310-6041, 6042)

  • 정왕4동, 퇴원 어르신에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손길… 촘촘한 지역사회 복귀 도와
    정왕4동, 퇴원 어르신에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손길… 촘촘한 지역사회 복귀 도와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관내 어르신에게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민에게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최근 꼬리뼈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거동이 불편한 데다 돌봄을 제공할 보호자가 없어 퇴원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병원과 지역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퇴원 직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생활돌봄 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등 보건의료 지원을 연계하고,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병원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정으로 돌아와 일상을 회복하기까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돌봄을 연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정왕4동 맞춤형복지팀 (031-310-4638, 4640)

  • 제34회 청소년예술제 성료… 69개 팀, 338명 열띤 경연
    제34회 청소년예술제 성료… 69개 팀, 338명 열띤 경연

    시흥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4회 시흥시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려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시흥시청소년예술제는 10세~19세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다. 이번 예술제에는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 69개 팀, 338명이 참가해 ▲음악(한국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문예(시·산문·짧은 영상) ▲사물놀이 ▲대중문화(보컬·댄스·밴드) 등 5개 부문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짧은 영상 한국무용, 외국무용 종목의 참가가 늘어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분야가 한층 다양해졌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도 더 활발해졌다는 평가다. 심사 결과 총 24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시흥시 대표로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꾸미청소년문화의집(031-433-4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부서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 (031-310-3481, 3483)

  • 치매안심주치의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특강 열어
    치매안심주치의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특강 열어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치매안심주치의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치매 예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매화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시흥시 치매안심주치의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생활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해 치매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건망증이 심해 걱정이 많았는데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는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치매 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주치의 등 지역사회 의료자원과 연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건강돌봄과 치매관리팀 (031-310-6061, 5858)

  • 시흥시,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첫걸음’…기업혁신  성료
    시흥시,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첫걸음’…기업혁신 성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대강의실에서 ‘2026 인공지능 인재육성 및 기업혁신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는 관내 제조기업 대표와 경영진, 협약기관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난 2월 시흥시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체결한 ‘인공지능 인재육성 및 기업혁신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시화·엠티브이(MTV)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사)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가 기업 수요를 반영해 주관·운영했다. 공개토론회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최고경영자(CEO)가 알아야 회사가 바뀐다’로 시작됐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기업 혁신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의 인식 전환에서 출발한다며 기업이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정대균 오성철강 실장은 제조현장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정현견 아이제라 본부장은 자율제조를 위한 산업 인공지능 운영체계와 제조 인공지능 전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수환 메시어스코리아 영업대표는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임복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사는 인공지능 기반 설비 예지보전을 통한 품질관리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 무엇부터 시작할까?’를 주제로 토론 시간이 마련됐다. 김창수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사례 발표자 4명과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성주현 기업지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방향과 실무형 인공지능 인재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기업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날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과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제조기업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할 계획이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변화라는 점을 기업들과 함께 확인했다”라며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제 기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흥시가 협약기관,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 (031-310-6241, 6243)

  •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쿠폰 지원, 가구당 57만 6천 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쿠폰 지원, 가구당 57만 6천 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7일까지 ‘2026년 연탄쿠폰 사업’ 신청을 받는다. 연탄쿠폰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만큼을 디지털 연탄 쿠폰으로 지원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가정 난방용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주민등록등본상 만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 소득이 중위소득의 65% 이하인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다. 다만, 가정용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가구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7만 6천 원이다.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연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031-310-3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부서 :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 (031-310-3671, 3673)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농산 농산물 기부 이어져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농산 농산물 기부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 반월농산으로부터 무와 배추, 알타리무 등 농산물 6,840kg을 기탁받아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반월농산은 올해 들어 네 번째 농산물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매시장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암마을전시관 2관서 그린포토작가회 기획전 개최
    수암마을전시관 2관서 그린포토작가회 기획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2026 그린포토작가회 기획 그룹전 ‘빛이 머문 자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대관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린포토작가회 소속 강철순, 김명미, 김현주, 정병준 작가 등 4명이 참가해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인간과 약물의 공존’, ‘바위틈에서 피어난 생명’, ‘기억이 겹쳐진 숲’, ‘안산의 풍경과 시간의 흔적’을 주제로 전시하며, 서로 다른 시각과 개성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빛’은 단순히 대상을 비추는 요소를 넘어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생명의 흔적을 기록하며, 기억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활용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일상의 풍경 속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가운데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