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는 사업비 1억3천500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신천동 933번지 일원 신일초등학교 주변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조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명시설 부족으로 야간 보행 시 불편이 제기되던 신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인근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125m 구간에 고효율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설 14개를 새로 설치하고, 보도 폭이 좁아 일반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구간(350m)에는 LED 라인조명을 도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LED 라인조명은 공간 제약이 있는 구간에서도 균일한 밝기를 확보할 수 있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적용함으로써 야간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기대되고 있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신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인근 주거지역의 귀갓길이 한층 밝아져 학생과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청년협업마을) 1층 갤러리에서 ‘독도 디지털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독도에 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독도 인공지능(AI)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마치 독도를 직접 방문한 듯한 몰입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6월 3일 법정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단체 관람 및 기타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정책기획팀(070-4137-7612)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독도를 더 쉽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독도에 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2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2001년 4월 2일생~2002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신청 기간에는 지난 분기 신청을 하지 못한 지급 대상자를 위한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심사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청년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시흥시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설치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균식 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화훼류 취급 업소 등 약 6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등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29개 품목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및 대상 품목 누락 여부 ▲표시 방법의 적정성 ▲허위·혼동 표시 여부 등이며, 이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단속과 적발 중심이 아닌 업주의 원산지 표시 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현장 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안내와 계도를 병행해 자율적인 준수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점검은 위생과와 농업정책과가 함께 공무원 2명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점검반은 원산지 표시의 적정 여부와 실제 사용 원산지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허위 표시 등 반복적이거나 고의성이 있는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업소인 만큼 정확한 원산지 표시와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 정착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 소비자 선택권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담당 부서 : 위생과 공중위생팀 (031-310-2483, 2236)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5월 19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노란봉투법 및 포괄임금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시흥시청 관계자,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노동·경영·행정 분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노동 현안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동관계 법·제도 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화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근 노동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과 포괄임금제 관련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노란봉투법과 포괄임금제는 사용자 책임 범위와 근로시간ㆍ수당 관리의 투명성이 주요 과제로 부각되면서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설명회와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노동기준조사1과 박영한 팀장이 맡아 ▲노란봉투법 주요 개정 내용 ▲사용자 및 노동쟁의 범위 확대 ▲포괄임금제 오남용 방지 지침 ▲사용자 준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이번 교육이 노동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병철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노사민정 주체들의 정확한 법·제도 이해와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전한 노사문화 확산과 노동분쟁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노동지원과 노동정책팀 (031-310-3982, 3983)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는 관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양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친화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여성 인재 연계와 근무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일지원본부는 지난 2006년 문을 연 이후 여성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경기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6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전문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는 ▲㈜테스트테크 시흥지사 ▲대한메디칼씨스템㈜ ▲㈜다임코 ▲㈜지투 ▲영하이테크 ▲㈜라이스존 ▲㈜메가산업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에스씨씨솔루션 ▲㈜애슬런트 등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현판 수여 ▲기업 맞춤형 여성 인재 연계 ▲새일여성인턴제 및 각종 고용지원사업 연계 ▲근무환경 개선 및 조직문화 컨설팅 지원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여성 고용 확대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예방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교육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웃는 행복한 도시 시흥’ 조성에 더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성친화기업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새일지원본부 복지지원팀(031-310-6026~7, 62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부서 : 일자리경제과 여성새일팀 (031-310-6020, 6026)
시흥시는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설치 희망자를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총사업비 20억 원 내외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로 추진된다. 시흥시 소재 상업·산업(공장)ㆍ공공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열 설비의 경우 주택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소재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한 시설(건물)의 소유자다. 신청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며, 최종 사업 규모와 지원 금액, 선정 대상 등은 향후 공모 평가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1킬로와트(kW)당 총설치비 약 144만 원 중 약 90만 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태양열과 지열 설비 역시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태양광 30킬로와트(kW)를 설치한 공장은 월 전기요금이 약 100만 원에서 62만 원 수준까지 절감될 수 있으며, 지열 설비(17.5킬로와트)를 설치할 경우 월 냉난방 비용이 약 48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참여기업 등 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업, 공장 등록 건물 등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공모 평가에 반영될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신청 유형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확인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등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시흥시청 기후에너지과(031-310-6058), 사업 수행 주관기업(지난 3월 시흥시 융복합지원사업 연합체 공모에 선정)인 에스피브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 : 기후에너지과 RE100지원팀 (031-310-6056, 6058)

안산시는 지난 21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시민 파워셀러 육성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온라인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 8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지원팀 김태호 과장이 강사로 나서 네이버 블로그와 블로그마켓 운영, 스마트플레이스 활용법 등 네이버 플랫폼 기반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검색 플랫폼으로 블로그와 지도,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마케팅이 가능해 소상공인과 개인 창업자들에게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네이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대응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 글쓰기 실습 ▲블로그마켓 입점 및 운영 전략 ▲스마트플레이스를 활용한 네이버 지도 상위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허남석 안산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최신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이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가 오는 5월 18일부터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30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된다.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도 2차 신청 기간에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혼잡을 막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온라인(신용ㆍ체크카드, 모바일 시루)과 오프라인(신용ㆍ체크카드 제휴은행 영업소, 선불카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모두 가능하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시흥화폐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을 모바일 시루로 지급받은 경우에는 임시사용처로 등록된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이용 전 등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쓰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시흥시의 2차 지급 대상자는 약 37만 명 규모로, 1차 대비 지급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시는 보다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등 보조 인력을 전담 창구에 추가 배치하고, 접수용 장비와 민원 응대 환경도 확대 지원해 현장 혼잡과 대기시간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강화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지급률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전체 대상자의 90.8%에 해당하는 지급률을 기록했다. 당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전담창구 운영과 통장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 5백여 명에게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박건호 일자리경제과장은 “2차 지급은 대상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만큼 보다 촘촘한 현장 운영과 신속한 민원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인력과 행정 지원을 강화해 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 (031-310-6241, 6245)
시흥시는 시흥 지역화폐 ‘시루’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시흥화폐 시루 부정 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부정 유통 행위는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시흥화폐 시루를 취급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시루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류형 시루 결제 거부 등이다. 시는 시흥화폐 시루 결제위탁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서 포착된 의심 거래와 시흥화폐 시루 누리집(si-ru.kr)을 통해 접수된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계도 조치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는 부정유통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에서 돌고 도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선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소상공인과 지역화폐팀 (031-310-3541,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