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립예술단 노조와 예술단원 처우 개선을 담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2월 10일 시청 다슬방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문화예술지부 시흥시립예술단지회와 임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종형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문화예술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총 4차례의 단체교섭을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협약에는 예술단원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기본급 기준 상향, 예능연구보조비 신설, 호봉승급 규정 정비 등이 포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합의에 이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품격 있는 예술도시 시흥을 만드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립예술단 노조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 “시립예술단이 시흥 문화예술 발전에 더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031-310-6730, 6733)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2월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5년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보호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3~2026) 기본계획’ 중점사업 성과 보고 ▲2026년 아동친화 사업 제안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2025년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 성과에 대해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시흥시의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이주배경아동 관련 사업이 4개년 기본계획에서 미흡하게 다뤄진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2026년 정책과제에는 이주배경아동 대상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박승삼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성과와 제안을 바탕으로 아동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 아동돌봄과 아동친화팀 (031-310-2701, 2703)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2월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5년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보호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3~2026) 기본계획’ 중점사업 성과 보고 ▲2026년 아동친화 사업 제안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2025년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 성과에 대해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시흥시의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이주배경아동 관련 사업이 4개년 기본계획에서 미흡하게 다뤄진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2026년 정책과제에는 이주배경아동 대상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박승삼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성과와 제안을 바탕으로 아동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 아동돌봄과 아동친화팀 (031-310-2701, 2703)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안산시 제1호 산업명장 문형식 명장과 안산공고 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고,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형식 명장은 금속절삭가공 분야의 명장으로 올라서기까지의 과정과 기술인으로서의 철학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쌓은 기술 문제 해결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안산공고 관계자는 “문 명장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운학 산업지원본부장은 “시는 매년 산업명장을 선정ㆍ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명장과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 경쟁력과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산업명장을 선정ㆍ지원하고 있다.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지난 11월 17일 강성교회가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강성교회는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시흥시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장곡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라면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강성교회 교인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식료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우 강성교회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고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식료품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장곡동 맞춤형복지팀 (031-310-4651, 4652)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6년도 장애인일자리(일반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9명이며, 전일제 33명(1일 8시간ㆍ주 5일 근무)과 시간제 16명(1일 4시간ㆍ주 5일 근무)으로 구성된다. 장애인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타 재정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 보유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 도서관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행정 보조 또는 생산 업무 지원 직무를 수행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1-310-6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부서 :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031-310-6861, 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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